기사 메일전송
‘짙은’의 새 프로젝트, 데뷔 싱글 ‘너에겐 십분’ 발표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17-12-13 15:22:06

기사수정


▲ 싱어송라이터 짙은이 자신을 주축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음악 교류 프로젝트인 Project Deep을 13일 정오에 선보인다


싱어송라이터 ‘짙은’이 자신을 주축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음악 교류 프로젝트인 ‘Project Deep(프로젝트 딥)’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Project Deep의 첫 싱글 너에겐 십분에는 짙은뿐만 아니라 밴드 ‘옐로우시티’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장현준과 작사가로 활동한 김지효가 참여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필뮤직은 지금까지 특유의 감성으로 깊은 울림을 주었던 ‘짙은’ 감성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나 어떤 모습으로 완성되었을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짙은의 새 프로젝트 Project Deep의 데뷔 싱글은 13일 정오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필뮤직은 ‘짙은’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짙은이 참여한 JTBC 월화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OST 음원이 12일 공개됐다. 붕괴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분위기와 짙은의 깊고 풍부한 감성이 어우러진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승만 독립40년 투쟁 다큐멘터리 “역사를 바로 이해할 때 미래가 흔들리지 않는다” 오늘 시사회는 역사적 사실의 재조명과 사회적 합의 형성을 위한 의미 있는 시작점이 되었다.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둘러싼 갈등을 넘어 공유 가능한 역사 인식과 사실 검증 중심의 토론 문화가 필요하다. 대한민국이 걸어온 길을 바르게 이해할 때, 우리는 더 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2. [알림]행정민원구조센터의 체계적 구축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 토론회 개최 행정민원구조센터의 체계적 구축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 토론회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박정현 국회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대전 대덕구)이 주최하고, 대한행정사회(회장 윤승규)가 주관한다.이번 토론회는 갈수록 복잡해지는 민원 환경 속에서 국민...
  3. 제22기 서대문구협의회 출범식 및 3차 정기회의 이모저모
  4. “육동한 춘천시장, 취약계층 민원 사각지대 해소 선언…‘마을행정사 제도’ 전면 도입” 춘천시는 취약계층 민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을행정사 제도 도입을 시정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육동한 시장은 “시민의 권리 보호를 위한 공익행정 시스템”이라며 강한 추진 의지를 밝히고, 무자격자 불법 민원대행 근절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근식 회장과 도·시의원, 강원특별자치도와의 협력 속에 조례 제정·시범 운영·단계...
  5. 초등학생 51명 ‘디지털윤리 골든벨’ 왕중왕전… 글빛초 오정안 학생 최후의 1인 전국 초등학생들이 모여 디지털윤리 지식을 겨루는 ‘2025 디지털윤리 골든벨 왕중왕전’이 서울에서 열렸으며, 글빛초등학교 6학년 오정안 학생이 최후의 1인에 올라 대상을 수상했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6일 서울에서 전국 17개 시‧도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51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 디지털윤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