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2025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종합상황실 개소!
  • 송호영 기자
  • 등록 2025-10-14 12:48:32

기사수정
  • - 서울시의회 본연의 감시와 견제 역할에 충실할 계획
  • - 서울시 및 교육청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제보 기대

□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은 10월 14333회 정례회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종합상황실을 개소하며본격적인 행감 준비에 나섰다.

○ 서울특별시의회는 오는 11월 4()부터 11월 17()까지 14일간 서울시 및 교육청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울시정·교육행정에 대한 다양한 시민 제보를 청취하고서울시와 교육청 각 분야의 행정에 대한 꼼꼼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이에 직접 시민 의견을 청취하는 창구를 마련했다.

 

□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든 서울시와 교육청의 위법·부당한 사항시정·선이 필요한 사항불합리·불공정 사례예산 낭비 사례 등 다양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으며종합상황실이 개소한 10월 14일부터 전화와 이메일(02-2180-8907~13, peoplepower_seoul@naver.com)을 통해 제보가 가능하다.

 

□ 특히 2025년 행정사무감사는 제11대 서울시의회 마지막 감사로민선 8기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이 제대로 추진되었는지 종합적으로 살피고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 이성배 대표의원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시민 의견에 귀 기울여 시민생활 불편을 개선하고정책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국민의힘이 여당이기는 하나의회 본연의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성 배 의원 (국민의힘송파4, 문화체육관광위원회)

 ○ (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11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11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 (10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

 ○ (10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승만 독립40년 투쟁 다큐멘터리 “역사를 바로 이해할 때 미래가 흔들리지 않는다” 오늘 시사회는 역사적 사실의 재조명과 사회적 합의 형성을 위한 의미 있는 시작점이 되었다.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둘러싼 갈등을 넘어 공유 가능한 역사 인식과 사실 검증 중심의 토론 문화가 필요하다. 대한민국이 걸어온 길을 바르게 이해할 때, 우리는 더 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2. [알림]행정민원구조센터의 체계적 구축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 토론회 개최 행정민원구조센터의 체계적 구축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 토론회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박정현 국회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대전 대덕구)이 주최하고, 대한행정사회(회장 윤승규)가 주관한다.이번 토론회는 갈수록 복잡해지는 민원 환경 속에서 국민...
  3. 제22기 서대문구협의회 출범식 및 3차 정기회의 이모저모
  4. 초등학생 51명 ‘디지털윤리 골든벨’ 왕중왕전… 글빛초 오정안 학생 최후의 1인 전국 초등학생들이 모여 디지털윤리 지식을 겨루는 ‘2025 디지털윤리 골든벨 왕중왕전’이 서울에서 열렸으며, 글빛초등학교 6학년 오정안 학생이 최후의 1인에 올라 대상을 수상했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6일 서울에서 전국 17개 시‧도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51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 디지털윤리...
  5. “육동한 춘천시장, 취약계층 민원 사각지대 해소 선언…‘마을행정사 제도’ 전면 도입” 춘천시는 취약계층 민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을행정사 제도 도입을 시정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육동한 시장은 “시민의 권리 보호를 위한 공익행정 시스템”이라며 강한 추진 의지를 밝히고, 무자격자 불법 민원대행 근절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근식 회장과 도·시의원, 강원특별자치도와의 협력 속에 조례 제정·시범 운영·단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